이젠 야물딱 읽으면  엄마!! 독후활동 해줘야쥐...

안하면, 해달라고 아우성이네요.

오늘은 "동식물과 자연"과 연관된

삐삐도 똑 닮았어요.

주인공 삐삐는 그림 안보셔도 알겠죠. 병아리에요.

이책의 배경은 농장이고, 농장에 사는 동물들도 함께 등장합니다.

병아리인 삐삐는 자신의 모습과 엄마아빠랑 닮지 않아서 속상해하죠.

농장의 동물들은 엄마아기가 다 닮은 모습인데

자신은 왜 닮지 않았는지 그러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엄마 아빠처럼 변해잇는 자신의 모습을 보구 기뻐하죠.

삐삐를 통해서 아이들이 동물들의 특징을 알아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기동물이 커가는 과정을 이야기해보구, 동물 울음소리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았네요.

말이 뒷발차는 모습까지 따라해봤네요.책에 나온 동물흉내내보느라 너무 즐거웠답니다.

연계도서로 "the farmyard jamboree" 까지 뽑아와서 같이 영어공부까지해주니

1석2조덕을 톡톡히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