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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 1. 수리수리 잉글리쉬로 영어와 수학공부를 한번에 해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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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09-29 14:48 조회58,6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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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리수리 잉글리쉬로 영어와 수학공부를 한번에 해결해요~~~>

 

엄마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해 보았을 우리 아이들의 영어공부.

저 역시도 우리 아이가 영어라는 다른나라 말에 그 첫발을 어떻게 들여놓도록 해 주어야 할 것인지 많은 고민도 해 보았답니다. 괜히 일찍 영어를 알게 해서 우리 아이가 영어에 대한 거부감만 키우게 되는 건 아닐까 하고 걱정도 되기도 했었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저의 염려와는 다르게 '수리수리 잉글리쉬'를 접하면서 흥미로 가득찬 우리 아이의 모습을 발견할 수가 있었지요.

괜히 비싼 영어교육비 들여가며 영어깨우치기 작전에 들어갈 필요없이 자연스레 엄마와 함께 수리수리 잉글리쉬의 CD와 동화책, 플레시 카드를 적극 활용해서 흥미롭게 영어공부를 시작할 수 있겠다 싶었답니다. 

아이에게 스트레스 없는 영어공부~~~ 이제 우리 아이가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표지그림부터 참 밝고 따뜻하지 않나요?

따스한 엄마품이 저절로 느껴지네요. 책보는 아이에게 포근함을 안겨주는 표지그림인 것 같지요? 

책제목 또한 칼라풀하게 되어있어 아이가 더더욱 눈여겨 볼 수 있겠어요.

거기에다가 아이의 안전을 고려한 별똥별 출판사의 따스한 배려~~~바로바로 둥근모서리 처리가 참 마음에 들더군요.

책 사이즈도 어린 아이들이 혼자서 들고 보기에 그만이네요. 넘 크지도 작지도 않은 이 책이 마치 아이의 오랜 친구처럼 따라다닐 듯한 느낌마저 들었답니다. 

 

 *** 수리수리 잉글리쉬 내용들여다 보기 ***

Five butterflies.

다섯 마리의 알록달록한 나비들이 훨훨 날아가고 있네요.

노란 바탕에 흩날리는 꽃잎과 나뭇잎이 살며시 부는 봄바람의 따스한 봄을 느끼게 해 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랑 다섯 마리의 나비 세어보면서 숫자공부도 할 수 있었답니다.

그런데 아이가 나비 세어보던 중에 자기는 노란나비가 제일 좋다네요.

잠잘 때 베고 자는 베개도 바로 노란색이라며 똑같다고 몇 번을 이야기 하더군요.

 

Four flowers.

요번엔 나비가 아닌 네 송이의 꽃이 보이네요.

누군가를 간절히 기다리는 듯한 꽃들의 모습이 참 아름다워 보인답니다.

꽃이 나오자 아이가 얼마 전에 저랑 함께 만든 색종이 꽃이야기를 꺼내며 꽃만들기를 한 번 더 하자고 그러더군요.

 

 

 Red flower is mine.

One  butterfly, one flower.

빨간 꽃은 내꺼라며 빨간꽃 위에 살포시 내려앉는 나비 한 마리.

우리 아이가 자기도 빨간색 좋아한다며 이 나비랑 똑같대요.

 

 Yellow  flower is mine.

One  butterfly, one flower.

요번엔 노란꽃은 자기꺼라며 노란꽃 위에 내려앉은 나비.

아이가 이 나비는 꽃에 있는 꿀 빨아먹는다며 배 고팠냐고 물어보더군요.

그 말에 잠시 거실에 웃음꽃이 한가득이였지요.

 

Orange flower is mine. One  butterfly, one flower.

또다시 나비 한 마리가 날아와 주황색 꽃은 자기꺼라며 주황색 꽃 위에 앉는답니다.요번엔 아이가 이 나비는 꽃 냄새맡는다며 킁킁거리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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